2018 NFBS 트레이드 쇼

새로운 방향 탐색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보여준 NFBS 쇼

미주 뷰티서플라이 총연합회 주관으로 제11회 NFBS 트레이드 쇼가 지난 7월 22일, 뉴저지 Secaucus의 Meadowlands Exposition Center에서 개최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예상보다 많은 190여 개 부스에 헤어, 케미컬, 화장품, 쥬얼리, 잡화, 시큐리티, POS 등등의 소매점 경영을 돕는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하여 고객들을 반갑게 맞이하였다.

“NFBS트레이드 쇼를 진행하며 100%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불경기 속에서도 집행부와 협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서로 도와 쇼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메이저급의 회사들은 거의 참석하지 않았지만, 몇몇 뜻 있는 회사와 중소기업의 참여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1200여 명의 고객들이 모여 벤더와 손님이 하나 되는 뜻깊은 쇼가 되었습니다”라고 NFBS강정상 회장은 전했다.

헤어 신제품 측면에서 이번 전시회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각 회사별로 주목할 만한 제품과 특징들은 눈여겨 볼 수 있었다. 뷰티 플러스에서 신개념의 이샤 (Esha) 레이스 글루를 선보였는데 이 제품은 기능과 미용적인 부분까지 고려하여 개발되어 글루 특유의 냄새가 없는 무향 제품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처방과 글루를 제거할 때 잔유물이 거의 남지 않아 사용의 편의성도 높은 제품이라고 뷰티 플러스의 관계자는 설명하였다.     

아메코 (Amekor) 사는 인기제품인 뱅 앤 포니 제품과 스페트라로 만든 EZ READY BRAID를, 뉴지구 (New Jigu)는 가을을 겨냥하여 휴먼 헤어 텍스처 이상을 구현하는 신개념의 신테틱 KIMA MASTER COLLECTION을 선보였다.

더불어 워나비(WANNABE)는 휴먼 레이스 수제 제품을, R&B 콜렉션에는 트렌디한 다양한 색상의 가발제품을 선보였다. 헤어 리퍼블릭 (Hair Republic)은 인기 있는 613컬러 제품을 소개하였고, 럭셔리 프리미엄 헤어 이노센스 (I & I Hair)의 힘찬 전시장도 눈에 띄었다. 라플레어 (LaFlare)는 헤어 제품과 3D 아이 래시를 인기제품으로 강조하였다.

스카이 트레이딩(Sky Trading)의 ‘No Brand Yaki’제품, 퍼스트라인의 헤어 스타일과 케어를 돕는 캡, 브러시 등의 제품들도 돋보였다.  

‘새로운 변화로 가는 길’ 같이 찾아야

화장품 업체인 KISS는 다크 서클에 좋은 제품과 신규로 런칭한 미용 소도구 등을 선보였다. 또한, ‘새로운 변화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KISS사와 함께 비즈니스에 새로운 도전을 전해줄 고객 세미나를 실시하여 손님과 하나 되는 귀한 시간도 마련하였다.

고객의 취향을 잘 읽어 계속되는 신제품을 내놓는 앱솔루트 뉴욕 (Absolute NY), 좋은 품질로 인지도를 넓혀가는SM뷰티의 선전도 열기 넘치는 행사장의 분위기를 도왔다.     

Joy Jewelry는 최근 신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는 패션 쥬얼리를 홍보하였으며, PGM Sales는 올해 뷰티서플라이에서 큰 유행을 타고 있는 반짝이 핸드백 등의 다양한 인기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Charm Bong Corp.의 뷰티 아이템, C&L의 주얼리, Amy 헤어의 휴먼 레이스 위그, Gold Star의 핫 프로덕트, Hine & Clear의 컬러렌즈와 유통 방법, 손쉽게 가격을 바꿀 수 있는 POS 시스템을 자랑하는 Golden Key 등등의 많은 업체가 참여하여 고객에게 많은 정보를 전달했다.  

조지아에서 참가한 C뷰티 사장은 “뷰티서플라이 소매점 점주 입장에서는 일부 메이저 회사들이 참가하지 않기 때문에 전시회를 방문해야 하는 동기가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NFBS트레이드 쇼가 더욱 더 활성화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계속되는 NFBS트레이드 쇼가 보다 더 많은 도매회사와 소매점 점주들의 참여로 서로가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보다 알찬 매출로 이어지는 더욱 활력 있는 쇼가 되기를 기대해본다.